"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보는 섬 풍경 거제대교를 건너 1시간 남짓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 해 금강이다. 거제도는 그만큼 큰 섬이다. 거제시 남부면 남동쪽 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이 있는데,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명승 제2호인 해금강[갈곶도]이다. 그야말 로 쪽빛 바다 위에 떠 있는 금강산처럼 절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. 해금강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어 많 은 여행객들이 해금강 앞까지 와서 소원을 빌고 가곤 한다. 해금강은 거제도 중에서도 남쪽 끄트머리쯤에 위치해 있는 데,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작은 배 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. 해금강호텔에서 해금강과 그 주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.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으로 둘러싸여 있다. 섬은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,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추는 듯 변화 무쌍하며,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,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. 십자바위 쪽은 파도가 센 편이라서 바위 안까지 들어가 볼 확률이 별로 높지 못하다. 파도가 높은 날은 먼발치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." 해금강 "[승용차]서울→대전→진주→통영IC→거제대교→학동→해금강,광주→순천→광양→진주→통영IC→거제대교→학동→해금강, 대구→부산→거가대교→옥포→학동→해금강" "해금강호텔 앞에서 해금강 조망이 가능하며, 유람선을 이용하여 직접 해금강의 십자동굴 등을 가까이 접근을 해서 볼 수도 있어요. 유람선 운 항은 기상 여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!" 해금강 "바다의 금강산, 거제 해금강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된 해금강은 바다 의 금강산이라 할 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 을 자랑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 섬의 정식 명칭은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 을 하고 있다 해서‘갈곶도’라고 한다. 해금강에는 풍란, 석란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 고,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서불[徐市]로 하여금 동남 동녀 3,000명을 거느리고 해금강에 왔다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도취되어 돌아가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.“ 서불과차[徐市過此]”라는 글을 바위에 남겼으나 1959년 사 라호 태풍 때 유실된 것으로 전해진다.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박경리 우리에게 <토지>로 잘 알려진 박경리 선생은 1926년 통영 출신이다. 그녀의 소설 에서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여성의 비극적인 운명이다. 대표작〈토지〉에서 최 씨 집안의 중심 인물이 두 여성인 것과 마찬가지로 장편 〈김약국의 딸들〉,〈 시장과 전장〉,〈 파시 波市>의 주요 인 물도 여성이다.〈 김약국의 딸들〉에는 파란만장한 삶을 사 는 네 자매가 나오고〈파시〉에는 6·25전쟁 직후에 부산과 통영을 무대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이 드러나 있다.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〈토지〉는 1969년부터 1994 년까지 25년간 집필된 대하소설로서 1890년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. 이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작가가 만들어 낸 창작의 산물 이다. 유방암 선고와 사위 김지하의 투옥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〈토지〉의 집필을 계 속하여 그녀는 윤 씨 부인-별당아씨-서희, 그리고 그 자식들의 세대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인물들을 통해 민중의 삶과 한[恨]을 새로이 부각시켰고, 이로써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. 섬 주변에서만 사는 풀, 풍란 풍란은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서 예 전에는 쉽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기 힘 들어졌다.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·식 물Ⅰ급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의 일부 도서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종이다. 녹색놀이 즐기기 공원 내에서 자연환경 및 지역문화 관련 내용 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. 일정 : 3월~11월, 1~2시간 소요, 장소 : 통영·거제 공원구역 내, 참가비 : 무료, 참가신청 : 인터넷 예약 및 전화 접수 [T. 055-640-2400], 프로그램 : 황토염색, 식물 탁본 뜨기 지심도로 떠나는 참살이 여행 천혜의 자연자원 원시동백림을 느낄 수 있으 며, 자연해설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탐방프로그램도 진행한다. 일정 : 2월~11월, 당일형 및 숙박형[1박 2일], 장소 : 거제 지심도 일원, 참가비 : 무료, 참가신청 : 인터넷 예약 및 전화 접수 [T. 055-640-2400], 프로그램 : 지심도 동백림 체험, 전통어구를 활용한 어로체험, 일제강점기 유적지 답사" "주차장에서 해금강호텔까지 도보[약 5분 소요] 대중교통이나 승용차로 해금강마을 공용주차장에 도착하여 해금강호 텔까지 도로로 5분 정도 걸어서 가면 해금강을 조망할 수 있고, 유람선 을 이용해서 십자동굴 등에 들어가서 체험도 가능하다." 연중. 날씨가 쾌청한 날 76 RDF description of 해금강